모든 것이 처음 부터 완벽하다면 감동을 줄 수 있을까?
무언가 모자람이 있는 자가 완벽에 가까와져 갈 때 사람들은 감동하는 것이 정답일거야.
자, 숨을 내리고 어떻게 살고 있나 생각해보자.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사람들은 반드시 알아본다.
당신이 진정한 명품임을. 말하지 않아도, 드러내지 않아도 명품은 티가 나게 되어 있음을
변화는 사랑의 결과물, 변화는 만남의 결과물
사랑, 만남없는 변화는 무미건조, 삶을 짓누르는 돌덩어리
자신을 향한 채찍질을 멈추고,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자. 타인을 보자. 나를 보자.
작은 소리로, 나지막하게 세상을 사람을 자신을 움직인 마더 테레사처럼......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을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 마더 테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