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FREE SHOW



운동을 계속함에도 불구하고, 몸이 안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절에 오래다녀도 부처님을 닮지 앟는 사람, 교회를 오래다녀도 예수님을 닮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일을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결과를 이뤄내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헬스클럽에 오래다녀도 몸이 안좋아지는 사람
첫번째, 안내데스크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 : 헬스클럽에 오긴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그 단체에 오래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 단체가 가고자 하는 것에 따르는 사람만 있는 것은아닙니다.
그저 터줏대감처럼.. 머리로만 모든 것을 알지만 몸으로 실천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번째,  런닝머신을 타면서 계속 모니터만 보는 사람.
이러한 사람들은 오늘 할일은 했다는 자기자신만의 위안을 삶습니다

그러나 "안다는 것은, 뇌세포가 아니라, 체세포가 안다"는 것입니다
즉, [안다는 "경험하다"]입니다
머리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
사람들은 듣고 본것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앎은 결국 모름이 됩니다.
듣고 보는 것은 결국 알기 위해서 입니다. 듣는 것과 안다는 것은 다릅니다
그래서 모른다는 것보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진짜 모름이 되어버립니다.
삶이 맛이없어집니다
알고있다는 착각으로 삶을 은퇴하지 마십시오,
"삶은 현역으로 살아야 제맛입니다"

헬스클럽을 간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진짜 아는 사람들은 삶에 대해서 어린아이처럼 신비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의 핵심을 아는 사람들은 삶에대한 놀라움과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우리가 정말 몸으로 삶을 실험한다면,  그리쉽게 안다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안다]것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삶은 실험해합니다.
"연구하고 실험했을때, 삶의 진정한 맛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 함께 하는 것은 우리는 삶을 실험하기 위함입니다
이시간이 지난후, 마음속에 어떠한 반응이 온다면, 그 마음에 새겨진것을 그것을 꼭 실험해보십시오
실험하지 않는 다면, 그 지식은 반드시 우리에게 독이 될것입니다

섬을 떠나야 진정한 섬의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하던일에 너무 집중만 하지마시고, 지금 이순간 실험을 해보세요
연구만하고 실험만 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삶의 근본과 멀어져 독이 될것입니다.
연구와 실험을 통해 진정한 앎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