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234회] 내가 없는 곳에서도 나를 생각하나요? |
날짜 : 2015-07-27 조회수 : 1726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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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중에서 본 한 영화를 통해
사랑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영화는 아주 천재적인 사장이 깊은산속에서
여자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며 시작됩니다.
사장은 로봇이 사람과 같은 형태적 부분 외에
‘감정’이라는 영역을 가질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자기 회사의 젊은
남직원을 사장의 연구소로 데려옵니다.
여자 로봇과 남직원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될수록 로봇이 남자를 사랑하는
듯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마치 애절한 눈빛으로..
시간이 흐르자 사장은 로봇을 감금하고 남직원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간에만 로봇을 만날 수 있도록 제약을 겁니다.
그때, 사랑을 확실시 하게 되는 로봇의 한 대사가 나옵니다.
"내가 없는 곳에서도 나를 생각하나요?"
퇴근후 직장이 생각나지 않는 사람에게 일은 그저 일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퇴근 후에도 직장을 생각하는 사람은, 직장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다른 그 모든것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들이 생기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사랑하는 그 무언가가 있나요?
인생은 짧고, 그것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더 짧습니다. 사랑하는 그 무언가를
찾으시기를, 그리고 여러분의 그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