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132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라 |
날짜 : 2012-01-09 조회수 : 2046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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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보기질문: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함부로 합니다. 가족에게, 남자친구에게 기분 좋을 때와 나쁠 때 너무나 다른 제 모습을 봅니다,
이런 저 변화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 사람은 관계가 익숙해지면 남을 자신이 자신을 대하듯이 합니다. 편한 상대(남자친구, 가족)을 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함부로 합니다. 화를 내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합니다.
보통 남을 나를 대하듯이 하는 것은 아버지가 엄마를 대하는 방식에서, 부모님이 나를 대하는 방식에서 배운다고 합니다.
먼저 자신이 자신을 알아야합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성과를 낸 것이 없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말을 들었을 때 관심받기 위해서 큰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도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이 없다면 아예 침묵합니다. 큰 행동도, 말없음도 모두 관심을 원하는 행동입니다.
존재를 인정받고자 하는 문제에서 해결책은 하루에 한 시간, 일주일의 한 시간이라도 내어서 핸드폰을 꺼 놓은 체 자기만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그런 시간을 적어도 21번 가져보세요. 자신을 위해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정아야, 이제는 너를 사랑할 줄 알고, 너를 포용할 줄 알고, 잘 이겨내보자.”
기분 좋을 때는 세상 누구보다 아껴주는 당신, 변화를 꿈꾸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질문: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혼자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분명히 외로움을 느끼고 사람이 그립다는 것을 알지만 사람이 싫을 때가 참 많습니다. 나만 살아가는 것이 아님에도 관계맺음하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친언니의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도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청난 노력, 감짝 놀랄만한 반전, 제가 변화되고 있는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변화하는 언니의 모습은 좋은 에너지로 저에게 오고, 그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계속 노력중입니다.
저는 자기애가 강합니다. 그래서 남들로부터 기가 세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생각할 때는 단둘이 남은 상태에서 주어지는 어색한 공기입니다.
남들은 저에게 인간관계가 참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어색한 시간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 속에서 홀로 남은 저는 지칩니다.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자꾸만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 매일 우리의 마음속으로 손님이 찾아옵니다. 손님은 항상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피하고 싶고 원치 않은 손님이 찾아 올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손님을 당차게 쫓아 내 버리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마음의 공간을 가지세요.
불청객이 찾아와 쉬고 갈 공간, 그 불청객을 피해 쉴 자신만을 위한 공간을 가지세요.
그 공간의 넉넉함으로 당신이 여유로워지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넉넉함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세요.
그리고나서는 그 넉넉함을 공부하거나 배우려고 하지 말고 그 사람을 존경하거나 좋아하면서 서서히 닮아가세요.
넉넉한 방송, 넉넉한 책, 넉넉한 사람, 넉넉한 장소, 넉넉한 자연, 넉넉한 종교...... 신실한 마음을 가지고, 정성된 마음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그곳을, 그 사람을 찾아가세요.
언제든 찾아가는 좋은 친구 포프리쇼입니다.
정해진 시간도 없고, 배우고 익히라는 강요도 없습니다.
원하시는 시간에 언제든 찾아오십시오,
포프리쇼는 여러분을 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