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136회] 사자의심장이필요하다 |
날짜 : 2012-02-27 조회수 : 22453회 |
김창옥의 포프리쇼’의 모든 저작권은 김창옥강사와 포프리에게 있습니다. 무단으로 다운로드 또는 사용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보기
군대 제대후, 24살ㅡ.
처음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하게되었습니다.
넉넉치 않은 형편으로 부담을 덜기 위해 아는 동생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 동생은 저에게 고민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동생을 말하였습니다. 의료봉사를 하고 싶다고ㅡ.
당시, 좋은 대학의 공대를 다니던 동생의 꿈은 의대를 가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민을 하던 그 아이는 자신의 꿈을 위해 다니던 대학을 포기하고, 의대진학을 위해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동생에게는 휴학이라는 선택사항이 있었습니다.
의대에 들어가 지 못할 경우, 돌아올 곳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의 선택은 좋은 대학의 자퇴 였습니다
이유를 묻는 사람들에게 그 아이는 대답했습니다
"자퇴를 하지 않고, 휴학을 하면, 내 마음의 끈이 있어서 열심히 하지 않을 거 같다요"
점심시간까지 아껴가며 집중과 반복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던 20살의 그 아이는
마침내 이듬해, 명문대의 의대에 입학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때, 하나를 남겨두고 하는 것을 원합니다. 일명 "안전빵"을 말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길을 떠날때 안전빵을 뒤에 하나씩은 두고 떠나고, 그것을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고상한 용어로 "나는 배수진이 하나 있어"라 합니다.
그 친구가 대단했던건 그 친구가 자퇴를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나이 20살, 그친구의 배수진은 당시 다니던 명문대학이 아닌, 자퇴한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삶은 이끌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으면서 꺼지지도 않고 계속 불평을 하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스핑크스- 머리는 사람, 몸은 사자]
우리가 사는 주변에는 이러한 스핑크스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는 것이 많고 똑똑한 머리와 강한 손발을 지닌 사람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새의 심장의 가졌습니다
머리가 아무리 똑똑하고 손발의 기술이 아무리 능하다하더라도, 새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면, 그사람은 아무것도 지킬 수 없습니다.
어떠한 사건이 벌어지면, 그 사건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도망가는 새.
그래서 새는 항상 쫓겨다닙니다.
새의 심장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에 직면하지 않고 일단 도망부터 갑니다
어떻게 하면 사자의 심장을 가질 수 있을까요?
동물원에 있는 사자는, 자신이 사자라는 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같은 모습의 사자를 만나게 되었을때 사자는 비로소 자신이 사자임을 알게 됩니다
사자의 심장을 가지고 싶다면, 사자가 되고 싶다면, 사자를 가까이 하십시오.
좋은 살마과 강연, 그리고 책의 사자를 가까이 하십시오.
자신의 마음 속의 사자를 깨우십시오.
사람은 듣고 바라보아야 소망합니다.
소망하기 위해 찾는 곳, 소망을 명확하게 보고싶어 우리가 만나는 곳! 그래서 지금 포프리쇼와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심(사자의 심장)을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