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158회] 자연을 향해 창문을 열어라 |
날짜 : 2012-07-30 조회수 : 1126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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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애완견 돌보기, 가꾸는 식물에 물주기, 꽃나무 가꾸기.. 식물을 가꾸고, 꽃을 피우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폈던 꽃보다 나의 정성으로 가꾸면서 피우는 꽃이 의미가 있고, 아름답다는 것을..
사람들은 어떤 휴식을 얻기 위해,정경이 좋은 곳을-, 어떤 것을 배우기 위해, 혹은 마음의 안식을 위해 종교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곳에 찾아가도 창문을 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강의만 듣고 삶에 적용하지 않는 것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그저 정경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새집은 창문을 열지 않으면 냄새가 납니다. “새집 증후군” 그래서 좋은 곳으로 옮겨가지만, 오히려 문제가 발생합니다.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먼저, 자리를 옮겨 공기좋고 물 좋은-, 좋은 것이 있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우리가 여기 포프리쇼에 온 것처럼, 좋은 책을 읽는 것처럼, 좋은 곳을 가는 것처럼.
그곳에서 바라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문을 활짝 열고 나만의 열매를 가꾸십시오.
나의 마음의 정원에 맞는 행복의 열매를 심어 보는 것! 그 열매의 맛은 맛의 평가 이전에 감동으로 이끕니다.
삶을 맛있게 사는 사람과 삶을 감격있게 사는 사람-. 감격 있게 사는 사람의 뒤에는 후광이 함께 합니다.
사랑하는 일을 할 때, 삶이 빛이 납니다.
인간은 의미를 느끼고, 가치를 부여하고 흥미가 있는 것에 대해 말을 할때는 한번도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지만, 빛이 함께하며 사람을 잡아 끄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원에 삶의 상추 몇 포기를 가꿔 보십시오.] 아무리 포장이 잘된 상추를 샀을 때와 비교할 수 없는 감격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좋은 공기, 좋은 물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가십시오. 내안의 내가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좋은 곳에서 보고 듣기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좋은 것을 삶으로 적용하고, 겪어봐야합니다. “마음의 창문을 열고, 자신만의 상추를 가꾸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