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60회] 몸이 오래 아프다보면 마음과 정신이 병든다. |
날짜 : 2014-08-07 조회수 : 442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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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오래 아프다보면 마음과 정신이 병든다.
마음이나 정신이 안 좋을 때는 몸이 아파옴을 느낀다.
그것은 둘 다 참으로 괴로운 일이다, 우울한 일이다.
나이가 먹고 원로가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이가 먹고 노인이 되는 사람이 있다.
나이가 먹고도 젊음이 깊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가 먹을수록 자꾸만 작아지는 사람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지고, 멋져지는 사람은 자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그 무언가에 반응하는 사람이다.
내면에 큰 무언가를 간직한 사람이다.
태교에 좋은 것 - 사람이 웃는 소리, 기쁨의 소리, 행복의 소리
인간의 마음속에도 한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좋은 소리와 경험에 반응한다.
그런데 그 아이가 점점 없어진다. 자꾸만 그 아이는 퇴하 된다.
젊어서 아름다운 나이, 화장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나이, 그냥 젊어서 이쁜 나이를 지나서도 아름답기 위해서는 가고 있는 길이 있어야 하고,
사랑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비극은 사랑이 빠져있는 것이다. 사랑 없는 결혼, 사랑 한 번 없이 지나간 인생이 가장 불행한 것이다.
사랑을 해 보고,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나이 먹고도 섹시해질 수 있으며, 자신의 길이 있는 사람만이 원로가 된다.
안정된 것을 찾아가려고 하는 것이 제일 불안정한 것이며 안정만을 꿈꾸는 것이 최고로 불행한 것이다.
미래가 보이는 것과 상관없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멋진 것이다.
내 안의 꿈틀거리는 무언가의 발길질, 내 안의 움직이는 소리, 그것이 없다면 마음이 병들어가고,
이물질이 끼고 이유 없이 사람이 기운이 없다. 기운 없이 움직이는 물고기처럼,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있는 물고기처럼
몸집과는 상관없이 떼를 지어 움직이는 물고기, 사람의 입에서 감탄사를 자아내는 물고기처럼 세상이 나를 보고 놀랄 수 있기를,
사람들이 나를 보고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기를
삶의 총기가 있는 사람, 눈에, 발걸음에, 표정에, 그것이 바로 성공 그 너머의 성공이다.
소망하지 않아서 생기는 마음의 병, 너무 강렬하게 어떤 세계와 어떤 지점을 소망하다 보니까 지금의 시점이 행복하지 않는 병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자꾸만 생기고, 그래서 지금은 행복하지 않는 병,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병, 삶을 무겁게 짓누르는 고통의 병들
지금 당신은 어느 지점에 와 있는가? 당신이 지금 치유 받아야 할 병은 무엇인가?
항상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라면 당신은 지금 치료보다는 치유가 필요하다.
당신은 지금 고여 있는 물인가? 흐르고 있는 물인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당신은 고여 있는 물이다.
시원한 소리로 흐르고 있는 물처럼 몸도 마음도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면 당신의 삶은 흐르는 물이 될 수 있다.
모두 다 고래가 될 수는 없다. 그것은 타고난 것이므로. 그러나 행복은 그렇게 큰 사이즈에 있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자기를 찾아가는 것에 있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에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를 좁은 어항 안에 가두고, 산소가 부족해 숨을 쉬지 못하고, 다른 동료와의 사이에 치이고,
이유 없이 떠다니고, 동료마저 힘들게 하는 삶을 산다.
나의 아픔은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까지 힘들게 한다. 당신의 흐름으로, 당신의 열정으로, 당신의 두근거림으로,
힘찬 떨림으로 감탄사를 절로 자아낼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