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8회] 마음의 선 |
날짜 : 2014-02-06 조회수 : 2458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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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잘못된 행동을 이끌지도 모릅니다.
아주 어렸을적 누군가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순간에 강한 거부를 당한 경험이 있다면, 당신은 모든것을 주려합니다.
거절하지 못하고, 당신에게 찾아온 행복조차 거부합니다.
혹은 당신은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지나친 경계의 선을 긋고,
누구보다 무서운 표정을 하고, 깨진 유리벽으로 장막을 칩니다.
[우리의 마음은 동물원의 코끼리와 같습니다.]
겉으로는 온순해 보이지만, 한번 분노에 치밀었을때 맹수보다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코끼리.
코끼리와 사람 사이의 공간은, 서로를 위한 "선"입니다.
사람을 멀리하기 위함이 아닌, 가까이 하기 위해서...
["그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사람을 저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나와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공간의 없음은, 같이 살지만 가깝지 않다는 것입니다 .
단지, 같이 살기에, 가깝다고 느끼는 것일 뿐-
지금 내안의 불필요한 삶의 힘을 버리고, 차분하고 건강한 힘을 모아보세요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신을 만나보세요
[알아주세요]
당신은 홀로 남겨진 외톨이가 아닙니다.
보여지는 현상으로 자신을 질타하지 말고, 웃음으로 스스로를 위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