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24회] 상처를 주고받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 |
날짜 : 2014-04-03 조회수 : 883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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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과 좋은 이야기를 만나는 이유
좋은 책을 쓴 저자의 세상을 덤으로 만나니까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무언가를 배우려하고 익히려한다.
그러면 사고, 마음, 정신, 몸에 힘이 들어간다.
그래서 자살골을 넣거나, 허망하게 빗나가는 골을 넣는다.
너무 나를 치료하고,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자.
그냥 편하게 몸을 마음을 놓자.
편하게 만나고, 반응하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너무 경직되고 긴장하면 어려움 속에서 나올 수 없다.
마음과 정신을 이완하자.
처음에 생각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면 쳐들어오는 잡념들이 있다.
그리고, 두드리는 잡념들
그것을 극복하고 나면 마지막에는 차단되는 잡념들, 진정한 마음의 시간이 찾아온다.
전부인 것 같았던 상처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시간이 찾아온다.
그 시간이 되면 우리는 이미 받은 것을 다 잊어버리고, 새로 받을 것들에 익숙해진다.
새로 받으려는 선물로부터 깨달음을 얻게 된다.
누군가에게 말을 하려면 먼저 깨달아라.
아무도 먼저 가지 않는 길을 가서 먼저 깨달으면 나이를 초월한 스승이 될 수 있다.
진정 부끄러운 것은 돈이 없는 거, 가진 것이 없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것은 동물처럼 생물학적으로 사는 것이다.
많은 것을 갖지 못해서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자기 길이 없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얼굴에 빛이 없고 길이 없는 것이 진정 부끄러운 것이다.
나는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는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당신은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 보지 않아도 될 것을 너무 많이 본다. 듣지 않아야 할 말을 너무 많이 듣는다. 이상한 외계인의 모습을 하고 산다.
지금 당신은 혹시 자신은 절대 오픈하지 않으면서 남에게는 모든 것을 다 말하라고 하지 않는가? 생각으로 생각을 풀어내려 하는 사람이지 않는가?
외계인이 되지 않도록 몸으로 생각을 풀어내보자.
메탄가스는 절대 없앨 수는 없지만 이용할 수 있다.
내가 안 좋은 상태이면 반드시 안 좋은 것들이 꼬이게 된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만나고, 체험하고, 경험해야한다.
삶이 원하는 대로 다 되고, 다 이루어지는 사람은 정말 매력 없다.
상처를 주고받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