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41회] 명확하게 보고 더 명확하게 듣자 |
날짜 : 2014-06-02 조회수 : 1261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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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반작용으로 말이 나오다. 뭔가를 표현하려고 하면 엉키고 꼬인다.
머리가 안다고 해서 마음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몸이 아는 것이 진짜 아는 것이다. 머리로 아는 것은 진짜 앎이 아니다.
안다 = 경험 해 봤다. = 모르던 것을 깨우치다. = 새롭게 경험해서 터득하다.
상처가 있는 사람만이 세상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
머리로만 아는 사람은 아는 척 하느라 최고가 누리는 삶의 공연 상태로 넘어가지 못한다.
위대한 사업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신의 직관을 믿는다.
마음은 차분하고, 정신은 맑고, 생각은 단순하게......
먹을 것은 하나도 없이 꽉 찬 냉장고처럼 마음 안에 쓸데 없는 것들을 가득 채워 꼭 필요한 것이 들어갈 공간이 없다.
쓸데없는 물건들이 냉장고에 가득 차 있다면 전기세가 많이 나가는 것처럼 필요 없는 생각들로 마음이 꽉 차 있다면 생명의 전기세가 나간다. 근심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복잡하고, 두렵고, 무섭고, 화가 나고......
그래서 자기 마음에 상처를 내다. 자해(自害)하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care하기를, 방치하고 버려두지 않기를,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냉장고를 깨끗하게 청소하기를......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다. 그 사람들은 복잡한 것을 빨리 빨리 지우고 새로운 것을 먼저 받아들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냉장고를 비우고, 소나무를 보자! 귀뚜라미 소리를 듣자! 꽃의 향기를 만끽하자!
지식은 채우고, 마음은 비워야 무언가가 보인다. 눈으로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채울 것은 가득 채우고, 비울 것은 깨끗이 비우자!
그런 후에 명확하게 보고 더 명확하게 듣자!
한 쪽 문을 열어 바람을 맞이하고, 반대쪽 문을 열어 자연스럽게 바람이 통하게 하는 것
무의식의 유능력의 상태로 넘어가기,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 당신이 꿈 꿔야 할 일.
진짜 몸으로 아는 사람은 쉽게 말로 뱉지 않는다.
사랑하면 인간은 care한다. care하다보면 사랑스러워진다.
반복되는 care. 그러면 늘 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
만나고 자꾸만 care하면 변화하고, 변화하면 빛이 난다. 그리고 주변을 아름답게 비춘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1. 울고 싶을 때는 크게 운다.
2. 자기 자신과 타인을 심판하지 않는다.
3. 마음에 어떤 공간을 남겨 두고 그곳에 소중한 것들을 넣어둔다.
4. 고민스러울 때는 심하게 고민한다.
5.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6.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7. 하루에 한 번은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8. 마음의 눈에서 두려움의 안경을 벗어 던진다.
9. 과거의 상처들에 대해선 한바탕 운 다음에 그것들로부터 벗어난다.
10. 어떤 선택들이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말해준다.
11. 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킨다.
12. 자신을 주장하되 부드럽게 주장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다.
13. 자신에게 기다림의 기술을 가르친다.
14. 자신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15. 오늘이 자기 자신에게 하나의 모험이 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