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대로 돼야 해. 그렇지 않으면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다.
모든 것을 자신의 프레임으로 짜려고 한다.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아 심하게 화를 내는 일, 가장 후회스런 일
홧김에 결혼하다. 부모로부터 벗어나고 파, 실연의 아픔으로부터 해방되고 파
홧김에 선택하다. 결국에 후회만 남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행동
<저녁에는 의자를 사지 마라.>
너무 외로울 때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홀로 선 후에 만나자.
그렇지 않으면 집중하지 않고 집착하게 된다.
살다보면 삶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날이 온다. 예고도 없이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때는 가만히 그 자리에 서서 눈을 감는다.
그러면 눈의 조리개가 열려 더 많은 빛이 들어온다.
사기당하는 사람의 등에는 ‘사기당하기 쉬운 사람’이라는 명찰이 붙어있다.
냄새를 풍긴다.
사기꾼을 불러들이는 묘한 태도가 있다.
건강해지면 상대적으로 사기를 덜 당한다.
만약 삶이 어두워지는 날이 오면
급격하게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하지 말고
그 자리에 잠시 멈춤하고 눈을 감아보자.
매우 놀라운 사실 하나,
봐도 안보일 때는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다.
마음의 눈을 감기,
때로 심하게 방황하고 지쳤을 때,
해결책은 눈을 감아야만 보인다.
상처를 받은 영혼이 상처를 잘 치유하면 상처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영혼보다 4배 강한 내성을 갖게 된다.
분노의 뿌리를 알았더니 답답함이 먼저 치유되더라.
그러면서 상처가 치유되고,
이 후에는 상처의 원인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더라.
소통하려고 하면 자신의 소리를 찾아라.
자신의 소리(의미, 가치, 재미)가 있어야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
선택하는 것도 알아야 선택할 수 있다.
모르면 선택할 수 없다.
놀라운 사실 둘, 자기가 알아낸 세상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는
자신의 명확한 소리(소명)는 있어야하지만 자신의 자아의지가 빠져 있어야 한다.
먼저는 자신의 소리 찾기,
후에는 자신의 명확한 소리를 내려놓을 줄 알기.
그것이 바로 세상과 나와 네가 소통하는 멋진 방법.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세요?
당신은 무엇을 위해 희생하고 무엇을 바칠 수 있으세요?
사랑하면 반드시 인간은 바친다. 사랑하면서 바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거짓말.
단지 자신의 욕심을 투영하고 있는 것. 병든 마음을 치유하는 행위일 뿐,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하고, 제약하는 것일 뿐.
자유롭게 날아오르려는 새, 새초롬한 눈으로 잠시 주시하다,
새의 도약, 그 새가 막 자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묶었던 줄을 잡아당겨 새의 자유를 빼앗는 당신, 그러면서 난 자유를 주었다. 넌 자유롭지 않니? 라고 묻는다. 몇 번 자유로움을 꺾인 새는 더 이상 비상을 꿈꾸지 않는다. 새는 하늘을 날아야만 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본질을 잃어버린 배인 것처럼......
인간은 눈에서 총기를 잃지 않을 때 아름답다.
총기를 빼앗는, 자유를 빼앗는 우리들, 이젠 미안하다 겸허하게 용서를 구하고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가자.
자신의 자아를 내려놓을 때 삶의 진리를, 세상의 아름다움을 소개해줄 수 있다.
내 소리를 찾고, 내 자아를 내려놓으면 진짜 나의 아름다운 모습, 오랫동안 빛날 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열려 있는 이기주의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