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57회] 모르면 묻고,알게되면 행하라. |
날짜 : 2014-07-28 조회수 : 547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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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안내를 잘못 받으면 고생이다.
영국에서의 실제 일 - 앰블란스 안 네비게이션의 고장으로 위급한 환자 사망
스페인에서의 일 - 저녁에 산길을 가는데 네비게이션의 오 안내로 인해 호수에 빠져 사망
김수환 추기경님 사람의 죽음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죽어서 별이 되는 것입니다.
후세대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를 때 삶의 방향성을 인도해주는 것이 사람의 죽음입니다.”
이 시점에서 생각해보자.
우리가 만약 죽으면 우리 자녀들이 어른이 되어서 삶의 방향성을 못 잡을 때 아이들의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삶을 살고 있는지......
길을 인도하는 삶, 하늘의 별이 되는 삶, 그것이 바로 스타이다.
사장은 직원의 삶을 인도하는 스타, 나는 내 후임의 삶을 인도하는 스타,
나는 지금 누구를 인도하는 스타인가?
길은 모르면 물으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묻는 것을 두려워한다. 왜? 창피하고, 자존심 상하고, 거절 당할까봐,
무시 당할까봐. 쉽사리 묻지 못하는 당신 안의 여러 가지 이유들......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까?
미리 아는 자들에게, 정말 그것을 잘 아는 자에게, 경험이 풍부한 자에게
어느 날 아주 작은 무언가를 알게 되었다. 내가 아는 것에 대해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게 된다.
도와달라고 하는데 안 도와주는 사람은 삶을 제대로 모르는 것이다.
제일 무서운 사람은 묻지도 않고, 다른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도 않고, 그 자리를 뱅뱅 맴도는 사람이다.
과거의 자신의 잘난 모습만을 추억하는 사람이다.
모른다는 것은 어쩌면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르면 이미 경험한 자에게 묻는 것이 가장 단순하지만 편한 답이다.
절대 묻지 않는 자,
묻긴 하지만 절대 그 방법을 따르지 않는 자, 진짜 봐야 할 때는 도움 주는 자를 보지 않고 자신의 환경을 보는 자,
자신의 과거 경험을 믿는 자, 새로운 세상으로 절대 들어갈 수 없는 자, 그는 확신을 갖고 말한다, “세상의 기적은 없어.
삶은 매우 루즈 한 곳이야.”